

팬데믹 너머, CFA 응시자 감소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0년간 CFA Level 1 시험장의 풍경은 참 많이 변했습니다. 한 때는 10만 명이 넘는 글로벌 수험생들로 붐비던 시험이었지만, 최근에는 그 열기가 눈에 띄게 식고 있다. “과연 CFA는 여전히 금융권 필수 관문일까?”라는 질문이 나오는 대목. 응시자 수 변화와 그 배경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변화의 흐름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1. 숫자로 보는 최근 10년
2015~2019년 CFA 1차 응시자 수는 10만~15만 명대에서 꾸준히 성장해, 2019년엔 15만 명 후반까지 도달했다. 합격률도 40~44%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 수험생과 시험기관 모두를 강타했다. 대규모 취소·연기, 시험센터 폐쇄로 응시자는 단 5만여 명으로 급감했으나, 오히려 합격률은 46%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CBT(컴퓨터 기반 테스트)라는 새로운 시험 방식이 본격 도입되었습니다.
다만 분산 시험 도입에도 불구하고, 응시 인원은 일시적으로 11만 명대로 반등했지만, 합격률은 25%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22~2023년에는 7~8만 명대로 응시자 수가 다시 줄었고, 2024~2025년 현재까지도 팬데믹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동일년도의 여러 회차(예: A·B·C·D·E 등)는 더해서 “전체 응시자수”, “평균 합격률”은 회차별 합격률의 단순평균(가중평균 적용 없이)을 사용.
2. CFA 응시자가 줄어든 네 가지 근본적 원인
(1) 팬데믹과 시험 체계 변화
2020년 코로나19는 시험 자체를 강제 멈췄습니다. 오프라인 대형 시험에서 CBT 방식의 회차 분산 소규모 시험으로 넘어가면서, 많은 이들이 시험 응시 기회를 놓쳤니다. 특히 CBT 도입 이후 초반에는 혼란과 시험 준비 부담이 가중되어 합격률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2) 금융시장과 산업의 구조 변화
글로벌 금융업의 ‘황금기’는 끝났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투자은행·자산운용사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신흥국 청년 취업난, 미국·유럽 등 선진국 채용 축소가 맞물리면서 CFA가 ‘꿈의 자격증’이던 시절과 분명 달라졌습니다. 여기에 CFA 응시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던 중국발 수요가 코로나 정책, 취업위기, 내수경기 급랭 등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또한, 금융업 트렌드가 전통 자산운용에서 디지털금융·ESG 등 신분야로 넘어가고 있지만, CFA 커리큘럼의 변화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3) CFA 브랜드 가치의 상대적 약화
과거엔 “금융권 취업=최소 CFA 1·2차”라는 공식이 통했지만, 이젠 대체 자격증(MBA, FRM, CPA)이나 실력 인증 루트가 다양해졌습니다. 업계 내에서도 ‘차터홀더(Level 3 최종합격자)’가 아니면 보상 등 실질적 혜택이 크게 줄었다는 현직자들의 체감이 많습니다.
(4) 높은 응시 장벽과 경제적 부담
영어와 난이도, 그리고 장기간 준비가 요구되는 특성상 진입 장벽이 큽니다. 응시료와 교재비, 강의비 등 현실적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만큼 “이만한 투자 대비 실제 취업/이직 성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3. 시장 인식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
CFA는 여전히 글로벌 금융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격증’이라는 평가를 듣습는다. 특히 차터홀더들끼리의 국제 네트워크 효과는 여전하다. 다만, “꼭 CFA여야만 유망 커리어를 얻을 수 있다”는 필연성은 약해졌습니다. 금융권 이외에도 핀테크, VC, 데이터사이언스, ESG 등 다양한 진로가 생기면서, CFA는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노력 대비 실질적 보상이 줄어든 ‘가성비’ 문제도 젊은 수험생에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4. 결론
CFA 응시자 수의 감소는 단순한 팬데믹 영향이나 일시적 유행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금융업계의 구조 변화, 취업 환경, 자격증의 효용성, 시장 인식의 변화가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FA의 국제적 위상과 글로벌 네트워크는 여전히 유효하며, 변호사 자격증에 비견될 만큼 금융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과 같은 변화의 시기에는 “같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면 정말 CFA만큼 확실한 투자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CFA는 “반드시 따라야 할 하나의 필수 코스”가 아니라, “내 금융 커리어를 한층 높여줄 여러 전략 가운데 하나”로 현명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CFA를 준비하기로 했다면 반드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는 고난도의 학습 여정에서, 방대한 커리큘럼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합격까지 내달릴 수 있으려면 요약노트와 같은 핵심 자료가 실제로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줄이면서도 합격에 필요한 본질을 빠짐없이 잡아주는 요약노트의 가치는,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더 크게 빛을 발합니다.
준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을 최적화한다면 CFA라는 자격증이 주는 최소한의 커리어적 기회와 네트워크 혜택은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CFA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면, 반드시 Chart holder가 되어 금융 전문가로 우뚝 서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의 든든한 길잡이로 요약노트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간단 CFA 요약노트 신청하기
1) 아래 계좌 입금후 배송주소입력
① 국민은행 734002-00-078887 / ② 예금주: 김민형
2) 배송정보 입력 - 구글 폼 작성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요약노트신청서를작성해주세요)
https://forms.gle/zzC8HXxhyiMyhoDA6
3) 실시간 문의 : 카카오톡 1: 1 문의 오픈방 안내
http://open.kakao.com/o/sL55Liu
[★ CFA 1, 2, 3차 한글 요약노트 상세 구입 방법 ★]
--------------------------------------------------------------
▌CFA 차터가 리딩하는 CFA1차 준비방 (참여코드 : 표준응시료 $OOOO 숫자 4자리)
https://open.kakao.com/o/g8HY76hb
▌CFA 한글 요약노트 안내 + 신청 방법 : https://cafe.naver.com/financestudy4u/17982
▌링플 파이낸스 1:1 개별 문의 오픈방 : http://open.kakao.com/o/sL55Liu
(한글요약노트, 문제집, Mock Exam, 멤버십 문의 등등)
링플 CFA 차터가 리딩하는 1~3차 카톡오픈방 안내 드려요. 단톡방 참여하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CFA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FA 시험 당일 현장 경험 및 주의점 모음입니다. (0) | 2025.10.24 |
|---|---|
| 2025년 8월 CFA 레벨 1 시험 결과를 공식 발표 (0) | 2025.10.08 |
| 2026 CFA 1차 시험 비중 및 변경사항 (2025와 동일) (0) | 2025.09.02 |
| CFA ChartHolder 의 효용성 (2) 경력 개발 (0) | 2024.03.10 |
| CFA ChartHolder 의 효용성 (1) 경제적효용성 (0) | 2024.02.18 |